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별과제 아포칼립스 (문단 편집) === 3화 ===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cartoon/493908|3화 링크]] 업로드 일자: [[2020년]] [[3월 20일]] 그렇게 편의점을 털기 위한 조를 편성한 이들 일단 이주오, 이도연, 정민식은 학식 쪽 편의점 원하는 대로 한 조가 된 김재식과 서나영은 기숙사 쪽을 맡았다. 다만 말이 안 통해 위험할 수 있으니 중국인 여학생은 도서관에 남게 된다. 마지막으로 편의점으로 가기 전 이주오는 옥상에서 확인 결과 가는 길에 좀비가 얼마 없어서 아마 크게 위험할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최대한 조심해서 다녀오자며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치고 모쪼록 살아서 돌아오는 걸 우선으로 하는 조건하에 일행들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방향 쪽으로 향한다. 그러나 당부했음에도 불안했는지 이주오는 학식 쪽으로 오는 과정이 너무 순탄하게 짝이 없자 생각보다 너무 쉽다며 불안해하고 그래도 조심하며 자신이 조사한 걸 떠올리며 어제 독서실로 있는 녀석들로 대충 확인했지만 저것들은 시야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괜히 근처에서 얼쩡거리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지만 애초에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기에 이 정도면 진짜 아무 일도 없이 금방 갔다 오겠다며 모퉁이를 돌아서 편의점이 가까워진 그 순간 갑자기 좀비가 나타난다.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란 이주오는 깜짝이라며 큰일 날 뻔했다며 이쪽은 위험하다 판단해 반대쪽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문제는 좀비를 보고 놀란 이도연과 정민식이 비명을 지르는 트롤짓을 저질렀다. 당연히 소리에 민감한 녀석답게 이 소리에 달려들었으나 때마침 망치를 들고 온 이주오가 [[뚝배기 브레이커|좀비의 머리를 내리치고]] 결국 좀비는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. 난생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였다는 것에 죽은 거냐며 당황한 이주오는 이미 사람이 아닌 것들이 죽여도 되는 게 맞겠지라며 침착해 보지만 문제는 정민식이 좀비를 보고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2차 트롤짓을 저지르고 빡친 이주오는 니들 땜에 뒤질뻔한 건 난데 저 돼지 새끼가 혼자 도망치냐며 분노한다. 그러자 [[나만 정상인|죄송하다며 자기가 소리를 냈다며 사과하는 이도연]] 하지만 이미 좀비에게 당할 뻔한 트롤짓을 저지른 이도연의 사과 한마디에 분이 풀릴 리 없는 그는 난 뒤질뻔했는데 미안하다면 다냐며 화를 내고 그러자 여러 번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이도연[* 일단 그녀의 입장에선 잘못을 만회할 방법이 이 밖에 없기에 그러는 것이다.] 그래도 일단 반성은 하는 그녀의 태도에 됐다며 그쪽 혼자 한 것도 아니라며 분을 삭힌다. 그리고 긍정적으로 다행히 정민식씨가[* 하지만 여전히 그에게 만큼은 빡쳤는지 돼지 새끼라고 부르려다 취소한다.] 도망치면서 지 혼자 주변에 있는 놈들 다 어그로 끌고간거 같으니 어서 가자며 편의점으로 향하고 다행히 하나도 털리지 않은 편의점을 보고 자신들 외에 아무도 안 왔음을 알게 되고 그래도 식량이 떨어지게 되면 다시 올것이고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것들부터 챙겨서 돌아가자고 말한다. 그렇게 턴 식량들로 다시 도서관으로 향하고 이제 김재식 팀이 다른 편의점에서만 똑같이 챙겨오기만 하면 한달은 거뜬히 버틸 수 있고 그렇게 돌아와서 무사히 돌아가려 했으나 그 사이 좀비들이 도서관 입구를 점령한 터 당연히 생각지도 못한 좀비들의 수가 늘어난 거에 당황하는데 알고 보니 정민식이 소리를 지르면서 도망갈 때 좀비들을 전부 끌고 와버리는 3차 트롤짓을 저지른다. 그래도 [[김기관(일기 시리즈)|문 잠가서 도망친 것을 보면]] 그가 감염되지 않고 살아있음을 깨닫고 하지만 문을 잠그고 도망친 정민식의 4차 트롤짓으로 인해 하는 수 없이 위험하더라도 빙 돌아서 정문으로 가기로 하고 그렇게 좀비를 피해 가고 다행히 정민식이 도망치면서 좀비들을 도서관으로 몰아서 뒤쪽은 텅 비었다며 이대로 그냥 돌아가면 될 것 같다고 판단한다. 그렇게 돌아오고 다행히 뒤쪽 문이 잠기지 않은 것을 보고 다른 둘이 아직 오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그러다가 화장실에서 나온 둘을 본 이주오는 먼저 와있었냐며 당황하고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 둘도 당황한 상황이다. >김재식: 저희도 방금 왔어요! >서나영: (김재식에게 귓속말로)아까 올라간 거 아니었어?? >이주오: 그 편의점에는 갖다 오셨죠? >김재식: 갔는데...그게 뭐냐...(그러자 이주오는 이 말에 의문을 품는다)누가 이미 다 털어갔는지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결국 빈손으로... 큰소리쳐놓고 면목없네요. >서나영: 죄송합니다... >이주오: 아뇨... 무사히 돌아오면 됐죠... 그리고 만약 누가 먼저 털어간 거면 기숙사 쪽에 다른 생존자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. >이도연: 저기 근데 왜 여자 화장실에서 둘이 같이 나온 거예요? 이 말에 당황한 김재식은 아까부터 얼굴도 빨갛고 계속 땀도 흘리냐고 묻고 설마 당신들 물린 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 말에 둘은 금세 표정이 밝아지며 서나영은 '물렸다고요?'라고 말하자 이도연은 상처 같은 거 숨기려고 화장실에 있었다던가 서나영은 안심하며 물린 거 아나라며 그냥 둘 다 화장실 급해 가지고 뛰어오느라 정신없이 힘들어서 그랬던 거라며 뭣하면 알몸이라도 확인해 보겠냐고 말하자 이도연은 '아니 그렇게까진'이라고 말하자 이주오도 쓸데없이 의심하고 그러냐고 말하고 결국 이 말에 이도연도 죄송하다며 사과를 한다.[* 여기서 이 둘이 화장실에서 [[성관계]]를 했다는 묘사가 있는데 물린 거 아니냐 묻는 말에 안심한다던지 결정적으로 [[사정(생물)|그니까 빨리 좀 싸지]]라는 대사로 유추 가능하다.] 하지만 언제 또 좀비가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곳에 있는 건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해 여기서 이러지 말고 빨리 올라가자고 말한다. 이후 일행들이 돌아오는 도중 닌텐도를 하고 있는 정민식을 본 이주오는 온갖 [[트롤]]짓을 저질러 넣고 한가로이 게임을 하고 있는 그를 본 이주오는 나한테 뭐 할 말이 없냐고 말한다. >정민식: 뭐가요? >이주오: 뭐? 뭐라고? >정민식: 애초에 나는 편의점 가는 계획에 찬성하지도 않았고...위험하면 도망치라고 말한 것도 그쪽이고 [[답이 없다|...그래도 뭐 소리 지른 건 미안하게 됐습니다.]] 이렇게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 식으로 사과하는 정민식에게 빡친 이주오는 또 화를 낸다.[* 이때 잘 보면 이주오의 얼굴은 이를 가는 듯한 모습에 그가 화를 간신히 참았으며 현 상황에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